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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대표 복지’ 윌모닝’ 통해 전직원에 조식 제공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전직원의 아침 식사까지 제공하며 임직원의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

에듀윌은 2020년 8월, 출근 시간 전 간단한 영상으로 인사이트를 충전하는 ‘에듀윌 인사이트 스파크’에 참여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식 제공 서비스인 ‘윌모닝’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임직원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전직원에게 윌모닝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매일 아침 7시부터 김밥, 샐러드, 샌드위치, 빵 등 매일 다른 메뉴로 아침 식사가 제공된다. 에듀윌 관계자는 “전국민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에듀윌 임직원이 가벼운 아침 식사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아침 식사 제공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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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윌모닝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한 직원은 “잠을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서 아침은 거르기 일쑤였다. 그런데 윌모닝 운영 이후, 꼬박꼬박 아침 식사를 챙기고 있다. 아침을 든든하게 시작하면서 일에 대한 집중력도 더욱 높아지는 기분”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에듀윌은 윌모닝, 사내 심리상담실과 안마시설 운영 외에도 안마의자와 척추 온열 기구 비치, 집중 휴식 시간 운영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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