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부터 디즈니, 아디다스, 플레이스테이션, 슈퍼볼 하프타임까지 세계적인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온 저자가 설득과 영향력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사람들은 설득을 통해 생각을 전달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인다. 특히 ‘인플루언서’라고 불리는, 대중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세상을 쥐락펴락할 만큼 높은 설득력을 지닌다. 저자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말 센스를 가진 인플루언서들이 예외 없이 ‘진정성’과 ‘관대함’, ‘공감’, ‘영혼’이라는 4가지 원칙을 지킨다고 강조한다. 책은 이 4원칙과 관련한 11개 습관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한 유명 인사의 일화와 기업 사례를 소개한다. 1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