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개발자 부문 신입·경력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 해 마지막 공채로 총 세 자릿수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는 신입 공채의 모집 분야는 ▲백앤드(BE) ▲빅데이터 플랫폼 ▲안드로이드 앱 ▲iOS 앱 ▲MLOps엔지니어 등 5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온라인 코딩테스트-온라인 코딩테스트 합격자 대상 1차 화상 면접-최종 화상 면접 순이다.
경력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하며 ▲백앤드(BE) ▲프론트엔드(FE) ▲빅데이터 플랫폼 ▲안드로이드 앱 ▲iOS 앱 ▲인공지능(AI)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데이터 엔지니어 등 7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전화면접-전화면접 합격자 대상 1차 화상 면접-최종 화상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네이버웹툰은 또 지원자들의 지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 ‘EO’에서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연다.
박찬규 네이버웹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네이버웹툰과 함께 전 세계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의 미래를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역량 있는 개발 인재를 발굴하고자 이번 공개채용을 준비하게 됐다”며 “네이버웹툰과 새로운 꿈을 꾸며 도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