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스토리텔, 2021서울국제도서전에서 관객들 만난다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스토리텔'이 오는 12일까지 ‘2021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스토리텔은 오프라인 마켓에 참여해 스토리텔의 인기 오디오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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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 전용 부스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의 인기 오디오북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스토리텔은 추리·미스터리 베스트셀러 ‘돌이킬 수 없는 약속’, ‘봉제인형 살인사건’, 디즈니의 빌런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디즈니의 악당들’, 일본 스테디셀러 아동 도서 시리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등 다양한 완독판 오디오북들을 소개한다.

스토리텔은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도 마련한다. 스토리텔 무료체험 신청이나 기프트 카드 구매를 인증하는 방문객에게는 5만 권 이상의 오디오북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 무료 이용권과 스토리텔 에코백, 스토리텔 머그컵, 일러스트레트 스티커 등 브랜드 한정판 굿즈를 각각 증정한다.

박세령 스토리텔 한국 지사장은 “도서 애호가들에게 오디오북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5만 권 이상의 국내외 오디오북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을 통해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독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텔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 세계 25개국에 진출하여 50여 개 이상의 언어로 오디오북을 서비스하고 있다. 다양한 영미권 오디오북을 단독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화제가 됐던 한국 작품을 영어 오디오북으로 자체 제작해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오디오북으로 적극 소개한다. 현재 국내에선 5만 권이 넘는 한?영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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