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8월 PPI 발표 앞두고 中증시 하락… 상하이지수 0.23%↓ 개장






중국 증시가 9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3% 하락한 3,666.82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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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중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시장에서는 전달과 마찬가지로 9% 급등을 내다보고 있다. 생산자물가는 오르는데 비해 소비자물가는 정체되면서 기업들의 이익률을 갉아먹고 있는 상황이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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