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양천구, '양천구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서울 양천구는 구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양천구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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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축한 플랫폼은 각 기관 및 부서별로 산재한 주요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8월 직원용 내부시스템 운영을 시작으로 이번에 구민들을 위한 외부 서버망을 추가로 열었다.

주요 제공 서비스는 실시간 도시현황, 구정현황, 구정지표, 생활지도, 여론동향, 일자리정보 등 총 7개 메뉴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해 구민이라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접속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함과 동시에 투명한 정보 제공으로 행정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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