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다방'의 운영사인 스테이션3가 신규 디지털 캠페인 '요즘엔 다 다방'을 공개했다.
15일 다방에 따르면 ‘요즘엔 다 다방’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이해하고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방 파트너 중개사의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이다.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위해 최고의 다방 파트너 중개사들이 모여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짧고 강렬하게 전달한다.
영상은 빨래방과 공원, 패스트푸드 음식점, 지하철역 등의 다양한 주거 여건을 찾는 다방 이용자의 외침과 함께 시작한다. 이어 방을 구해주기 위해 베테랑 공인중개사들이 등장하는데, 이 모습이 히어로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한다.
다방 관계자는 “임대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특성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다방과 다방 파트너 중개사들이 전문성 있고 자신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으려 했다"고 전했다.
다방의 신규 캠페인 영상은 첫 자취의 꿈을 지닌 대학생과 직장 때문에 혼자 사는 회사원 등 다방 서비스의 주 이용자인 2030 세대를 타깃으로 총 두 편이 제작됐으며 다방 전속 모델인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함께했다. 2015년 이후 7년째 다방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혜리는 이번 영상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캠페인과 더불어 회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방과 다방프로 앱을 통해 즉석 당첨 및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총 630여명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갤럭시워치4,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등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