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중국 증시가 23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3% 상승한 3,651.27로 거래를 시작했다.23일이 헝다그룹의 채권 만기임에도 디폴트 위협이 감소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전일 0.40% 상승한 이후 이틀째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