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이소미(22)가 치열한 대회 현장에서 익힌 ‘실전 노하우’를 팬들에게 전달한다. 첫 번째 시간은 1m 퍼트에 관한 내용이다.
친선 라운드에서는 1m 안팎의 짧은 퍼트에 대개 ‘OK’(컨시드)를 주지만 내기 골프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의외로 놓치는 경우가 많다. 내기 골프에서 짧은 버디 퍼트를 놓쳤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일이다. 이에 비해 프로 골퍼들의 1m 퍼트 성공률은 거의 100%에 가깝다. 차이는 뭘까. 동영상에 해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