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1구 포터블 인덕션 슬림핏(사진)’을 2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3.7㎝ 초슬림 디자인으로 얇은 두께 덕분에 냄비나 프라이팬을 올려도 식탁에서 일어서지 않고 앉아서 조리할 수 있고, 조리된 음식을 접시로 덜거나 나눌 때도 편리하다. 무게도 3㎏으로 가벼워 협소한 주방 공간은 물론, 거실, 베란다를 비롯해 캠핑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음식을 더욱 먹음직스럽고 보기 좋게 연출하는데 관심을 두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도 적용했다. 상판은 스크레치와 충격에 강한 쇼트사(SCHOTT社)의 프리미엄 세라믹 글라스로 고온 사용에도표면에 그을음이 발생하지 않고 음식물로 인한 변색 없이 간편하게 닦아 관리할 수 있다. 쿠쿠전자가 밥솥과 전기레인지 등 누적 판매량 1,600만 대로 검증된 IH(인덕션히팅) 가열 기술을 탑재해 본연이 기능도 충실하게 적용했다. 보온부터 초고온까지 10단계 온도 조절 기능으로 국, 찌개, 전골, 찜, 구이 등 메뉴에 따라 알맞은 화력으로 조리할 수 있고 측면의 조그 다이얼로 섬세하고 손쉬운 열 제어가 가능하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최근 집밥과 캠핑 등의 유행으로 요리 문화가 다양해지고 요리하는 것 못지 않게 플레이팅 또한 중요한 식생활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주방의 경계를 허문 신제품 ‘1구 포터블 인덕션 슬림핏’은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서든 예쁘고 맛있는 한 상을 완성해 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