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충북 청주시에 공급한 더샵 청주센트럴이 평균 27.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더샵 청주센트럴 1순위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하고 416가구를 모집한 결과 1만1,348명이 접수해 평균 27.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84㎡A가 169가구에 8,249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48.81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면적 △59㎡A 25.00대 1 △59㎡B 22.60대 1 △84㎡B 19.63대 1 △84㎡C 18.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샵 청주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에 11개동 총 986가구 규모다. 단지 앞에 SK 하이닉스, LG전자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이 특징인 단지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