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직원들이 1일 오전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출근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투어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4월부터 필수 인력 외 직원을 상대로 유·무급 휴직을 시행했으며 이날부터 정상 근무를 시작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