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주택시장에서는 아파트 커뮤니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높아진 상황에서 단지 내에서 취미와 여가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산업개발이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변 노형동과 연동에서 입주를 마친 신축 아파트 대부분이 부대시설이 없거나 협소하다는 점에서 해당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은 상황이다.
실제로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에는 입주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휘트니스 시설을 비롯해 최근 대중 스포츠로 인기가 높은 실내 골프연습장을 갖췄다. 어린 자녀의 교육을 위한 북카페도 들어선다. 야외에는 아동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 놀이터도 있다.
넉넉한 주차대수 확보도 장점이다.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은 세대당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주변 리딩 아파트의 주차대수가 세대당 약 1.3대인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주차대수다. 1가구 2차량 시대의 트렌드를 설계에 반영한 디테일한 입주민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생활효율 시스템도 적용된다. 홈네트워크가 설치되며 똑똑한 현관 수납장과 세대내 기계식 환기 시스템, 관리척척 고효율 LED 등기구, 살림착착 원스탑 시스템(별도 유상) 등으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도 높다. 이외에도 주방TV, 부부욕실 비상폰, 안전든든 무인경비시스템, 단지내 CCTV 설치 등 입주민 안전에도 신경 썼다.
분양 관계자는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은 제주도 내 타 단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부대시설을 갖춘 주거시설”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시기에 단지 안에서 자유로운 취미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입주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접목되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은 지하 1층~지상 4층 6개동 총 80세대 규모이며, 전용 70㎡A·B 타입과 전용 160㎡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 70㎡A, 160㎡ 일부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4Bay 구조로 통풍과 개방감이 좋고,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보조 주방을 갖춰 공간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형동에서 선보이는 만큼 입지조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3분여 거리에 위치하였으며, 반경 1Km 이내에는 노형 오거리(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오일장, S-중앙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백록초와 제주서중, 남녕고, 제주제일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