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7일 수원시청 본관 1층 수원일자리센터에서 ‘작은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일자리센터는 구직자들에게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한다.
손 소독·열 체크·출입자명부 작성(QR 체크인) 등 방역 절차를 거치고,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면접 대기자 거리두기, 비말차단 가림막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