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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다시 정상자리 꿰찬 BTS 효과…하이브, 2% ↑

BTS 일곱 멤버와 크리스 마틴(보컬),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먼(베이스), 윌 챔피언(드럼) 등 콜드플레이 네 멤버는 서로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브BTS 일곱 멤버와 크리스 마틴(보컬),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먼(베이스), 윌 챔피언(드럼) 등 콜드플레이 네 멤버는 서로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2년 만에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소식에 하이브(352820)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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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9시 21분 하이브는 전일 대비 2.12%(6,000원) 오른 28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가 ‘핫 100’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두 번째 영어 싱글곡인 ‘버터’는 빌보드 63년 역사 상 10주 이상 1위를 기록한 40번째 싱글로 기록됐으며, ‘퍼미션 투 댄스’와 ‘마이 유니버스’ 등도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2년 만에 미국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하이브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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