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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건설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 10월 공급, 양수역 초역세권 눈길

-전용59~116㎡ 아파트·오피스텔 총 90세대 분양 소식에 양평내부수요, 광역 투자수요 눈길




10월 계성건설의 이지움 브랜드가 경기도 양평군 양수역 인근에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계성건설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전라북도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지속적인 공급으로 주택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또한 2016년 대한민국 소비문화대상 소비자 권익보호부문 수상에 이어 2018 주거환경 대상 수상, 2019년 LH 전국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계성건설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원에 공급하는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는 지하2층~지상19층 규모로 아파트72세대, 오피스텔18실 총90세대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아파트만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아파트△84㎡A 34세대△84㎡B 2세대△116㎡A 34세대 △116㎡B 2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양수역이 도보1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단지로, 서울 잠실역과 청량리역까지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우수하다. 또한 6번국도, 88번지방도, 중부내륙고속도로등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송파는 물론 남양주, 하남시, 광주시, 성남시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구간(2022년개통예정), 양평~이천구간 (2026년개통예정)이 공사 중에 있으며, 서울(송파)~양평간고속도로(예비타당성진행중) 개통시 서울까지 약15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는 세미원, 두물머리등 휴식테마공원이 가깝고 양서문화체육공원, 생태공원등의 풍부한 녹지공간도 인근에 위치해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나로마트, 양수전통시장, 에코힐링센터, 스타필드하남등 주요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상위 명문학군인 양서고는 물론 도보통학이 가능한 양수초, 양수중, 양수유치원등이 근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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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역 이지움 리버뷰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모두 보이는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저층부까지도 남한강 조망권을 확보해 거실 쇼파에 앉아서 한눈에 고스란히 바라볼 수 있다. 여기에 4베이, 판상형 위주의 특화설계가 돋보이며, 고급스러운 아트월 타일 인테리어로 넓은 공간감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여 현관 입구에 호텔 스타일의 고급형 건식 세면대를 설치하여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청결한 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스톱 세탁공간 및 수납이 가능한 공간과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개별테라스 홈 오피스 공간이 설계되어 있다.

여기에 아파트 최상층(복층)세대에는 다락과 특화(테라스)설계로 공적 공간과 개인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다. 특히 가구형 벽체를 활용해 독립적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개인 공간은 서재로 조성하거나 여가 및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단지는 거실 개방감을 높인 주방 구조 및 다양한 유틸리티 공간, 팬트리 구조의 드레스룸 및 수납공간 등을 두루 갖췄다. 여기에 모든 방이 남향위주로 배치되고 세대별 현관 대형창고, 파워크리닝룸, 대형 드레스룸 등이 제공된다. 홈 IOT시스템을 통한 음성인식 자동제어와 공동현관 자동개방 및 자동 E/V 콜 등의 원패스 시스템도 갖췄다.

경기도 양평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양평 거주자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의 양평 거주자 그리고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거주자는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일반공급 청약 기준 1순위로 청약 할 수 있다. 재당첨제한도 없으며, 특히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양수역 이지움 리버뷰 분양관계자는 “경의중앙선양수역 초역세권으로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남한강 조망은 물론 학세권 프리미엄에 특화설계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라며 “수도권 내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비규제지역인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투자자들까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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