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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경관 완성하는 ‘자이’가 온다...송도랜드마크시티 ‘송도자이 더 스타’ 주목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아파트 인기…랜드마크 자리매김해 시세 견인

-GS건설 ‘송도자이 더 스타’ 커튼월룩, 수직몰딩 등 화려한 외관 적용




부동산 시장에서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을 높여주는 특화 외관 바람이 불고 있다. 명품단지의 상징이 된 '커튼월룩(curtainwall look)'을 아파트 외관에 도입하는가 하면 문주를 크고 높게 짓는 등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되는 추세다. 외관이 화려하면 단지의 가치가 높아지고 집값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생각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GS건설을 비롯한 대형 건설사들은 특화 외관을 갖춘 아파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GS건설이 10월 선보일 '송도자이 더 스타' 역시 커튼월룩, 수직 몰딩 등 특화 외관을 갖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송도는 건축물을 지을 때 디자인과 설계 초기 단계부터 경관 전문가의 의견을 받도록 하는 사전경관자문제도가 있어 다른 지역과 달리 건물의 디자인과 조경이 아름다운 지역이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조망도 우수하지만, 서해바다와 골프장, 워터프런트 호수에서 바라볼 때도 외관이 고급스러운 단지로 설계된다.


먼저 커튼월룩을 통해 옥상장식물까지 일체화된 조형성을 구현한다. 입체적인 수직·수평 몰딩이 리듬감을 부여하고, 웨이브 패턴을 적용해 부드러운 곡선형 외관으로 디자인됐다.

저층 클럽 자이안은 해안선을 닮은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파도의 리듬감을 수평과 수직의 선형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또 상업시설 저층부의 흐름을 확장한 개방감 높은 문주 디자인도 돋보인다. 문주에서부터 연계해 수변에 일렁이는 물결을 형상화하는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송도자이 더 스타는 올해 초 분양한 6공구 A10블록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고급스러운 외관과도 어우러져 송도를 대표하는 자이 브랜드 타운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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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내에서 서해 바다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데다 잭니클라우스GC,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멀티뷰 단지다. 이와 함께 송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약 4.2km의 해안 산책로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1단계 2021년 말, 2단계 2024년 예정)도 단지 가까이 들어서는 만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갖춰진다. 특화 테라스 설계를 비롯해 펜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롯데몰(예정), 신세계 복합몰(예정), 센트럴파크 등 중심상업지역이 단지 반경 2km 이내에 가깝게 자리하며 향후 들어서는 GTX-B노선(2027년 개통 예정)을 통해 서울 및 광역 도시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들어서 송도에서도 우수한 학세권 단지다.

한편, ‘송도자이 더 스타’는 송도랜드마크시티 6공구 A17블록에서 10월 공급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44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1㎡ 총 1,533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84㎡형 중형 평형이 전체의 약 74%를 차지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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