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비트코인 ETF' 덕에...사상 최고가 갈아치운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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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6만7,000달러에 다가서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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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한국 시간 21일 오전 6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93% 오른 코인당 6만5,906.98달러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1조2,400억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8시께 6만6,924.38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했다.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거셌던 올해 4월 중순의 최고가격(6만4,899달러)를 반 년 만에 넘어선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말까지도 4만4,000달러대에 불과했지만 이달 들어 50%나 상승했다.

이 같은 강세는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가격과 연동되는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BITO)’는 지난 19일 뉴욕 증시에 상장됐다. 암호화폐가 주류 금융시장에 진입했다는 사실이 비트코인 가격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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