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강도 높은 대출 규제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가운데, 입주 시까지 가계지출 부담을 최소화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11월 초 오픈을 앞둔 전남 고흥의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자금에 대한 부담이 없도록 하고, 중도금을 무이자로 책정해 계약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대폭 낮췄다.
여기에 국내 유일의 주택분양보증 전담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의 보증으로 더욱 안전한 주거안정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노후화되거나 임대주택 위주의 아파트가 주를 이뤘던 고흥 일대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신축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선호도 높은 84㎡ 단일 평형대, 총 192세대가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난해 성공적인 분양을 완료한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에 이어 승원팰리체가 고흥에 2번째로 선보이는 현장이다. 2021년 국가대표 브랜드대상 및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승원팰리체 브랜드답게 고품격 인테리어 및 최고급 마감재 적용 등 고품격 주거환경을 갖춘다.
전 세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정남향이며, 4BAY 혁신설계를 적용한다. 일부 세대는 집 안에서 남해바다 오션뷰를 바라볼 수 있으며, 최상층은 다락구조 특화설계를 제공한다.
또한, 생활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방범, 조명, 난방 등을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 IoT(사물인터넷)를 도입한다. 편리한 백화점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적용한 지하주차장도 마련된다.
이 밖에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탁구, 북카페, 키즈카페 등 다양한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단지 안에서 체육 및 문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고흥 핵심 입지인 녹동의 풍부한 인프라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최근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한 녹동전통시장을 비롯해 도양우체국, 도양읍사무소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소록도와 녹동항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비봉산, 생태습지공원, 동두산공원, 녹동항 바다정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도 인근에 자리한다.
녹동초, 녹동중, 녹동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자리하고 고흥군립남부도서관 및 어린이집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었다. 우주항공로를 이용하면 남해고속도로(고흥IC)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녹동버스 공용정류장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고흥군 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 관계자는 “계약금 1천만원만 마련되면 입주 때까지 추가 금액 납입 부담이 없으며, HUG 분양보증 완료로 신뢰도를 높였다”며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의 중과 부담도 없다”고 전했다.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