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블리츠웨가 25일 ‘프라임원 스튜디오’와 함께 영화 ‘듄(Dune)’의 주인공 ‘폴(티모시 살라메)’의 피규어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폴’ 피규어는 4분의 1 스케일의 스테츄(고정형) 피규어로 제작된다. 오는 11월 초 전 세계 동시 예약 방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블리츠웨이는 글로벌 최대 피규어 전시회인 ‘2022 베이징 원더페스티벌’에서 관련 프로토 타입 피규어를 공개할 계획이다.
블리츠웨이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되는 폴의 피규어는 작중 사막 생존의 필수품인 프레멘의 스틸 슈트를 완벽히 재현해냈다”며 “영화 속 가장 큰 상징인 ‘크리스 나이프’와 다양한 무기들을 교체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라고 설명했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