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비버리힐스 225억 저택 구입”…내부 보니 말 그대로 '초호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친화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의 고급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Dirt)는 정 부회장이 최근 인도네시아 탄광 재벌 Aan Sinanta(안 시난타) 소유의 저택을 1,920만달러(약 225억원)에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안 시난타는 해당 저택을 지난 2012년에 1,260만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도 내용을 보면 이번에 정 부회장이 매입한 주택은 2012년에 지어진 600평 규모 부지의 저택으로 6개 침실과 10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 라운지, 거실, 사무실, 영화관, 와인 창고, 패밀리룸, 체육관, 수영장과 스파, 사우나 그리고 자동차 6대를 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차고까지 있는 초호화 저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