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023350)이 최근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요소수 대체재로 부각되는 음폐수 사업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4일 오후 2시 47분 기준 한국종합기술은 전일보다 12.5% 오른 8,21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은 장 중 한 때 20% 이상까지 상승했다.
한국종합기술이 이날 급등한 것은 전국적인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산업계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음식물류 폐수인 음폐수가 요소수를 대체 할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종합기술의 한 관계자는 서울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요소수 대체기술을 따로 개발하고 있지는 않지만 과거 음폐수 관련 사업을 진행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