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원익(왼쪽에서 네번째)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허용석(왼쪽에서 다섯번째)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을 비록한 중견련·현경원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중견련 대강당에서 인적자원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경원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현대경제연구원(현경원)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중견련 대강당에서 인적자원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협력체계 구축 일환으로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 후보기업 대상 인적자원개발(HRD)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중견련과 현경원은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포럼, 중견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O)협의회 등 임원진 대상 프로그램 진행 △리더십·직무·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 주문교육 기획 및 운영, 맞춤형 콘텐츠 개발 등 인적자원개발 분야 협력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현경원 교육부문은 1980년 국내 최초로 HRD사업을 시작해 현재 오프라인교육, 비대면교육, 이러닝, 마이크로러닝, 해외초청연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