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노원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서울 노원구는 오는 13일 북서울미술관 앞 등나무문화공원에서 ‘2021 노원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관련기사



지역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주민팀 등이 참여해 5개의 마당과 6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5개 마당은 △지역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사업과 제공 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마당’ △다양한 사회적경제 생산품을 구경하고 구매해 볼 수 있는 ‘판매마당’ △공예와 도예, 바른걷기체험 등 ‘체험마당’ △사회적기업과 자활사업단 등에서 직접 만든 먹거리를 포장 판매하는 ‘먹을거리마당’ △취업 희망자 상담을 제공하는 ‘일자리마당’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를 위해 개막식의 테이프 자르기를 손수건 매듭 풀기로 대신한다. 친환경 소재의 현수막을 사용하고 개인 텀블러에 음료를 구매한 참여자들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경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