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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두정 비바루체’ 분양 오픈… 전 세대 투룸 설계로 선호도 높아




최근 부동산 시장은 소형 평수의 투룸이 ‘대세’로 손꼽힌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이 됨에 따라 원룸 오피스텔의 인기가 급하락하고, 아파트는 대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똑똑한 한 채를 위한 대체재를 찾아 나서고 있다. 또한 투룸 공급부족으로 임차대기 수요와 실거주수요가 많다. 이에 주목을 받는 것이 바로 투룸의 소형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이는 1~2인 가구가 넉넉히 생활할 수 있는 평수로 실용성이 높고, 세금 등에 대한 규제도 적기 때문이다. 또한 고분양가 심사지역으로 분양가도 현재 전세가 정도의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천안 성정동 ‘두정 비바루체’가 분양 오픈 소식을 전했다.


두정 비바루체는 지하 4층~지상 15층에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248세대, 오피스텔 6실로 총 254세대 분양을 진행하며, 근린생활시설 12호실 및 주차공간 188대도 확보돼 있다. 전 세대를 모두 투룸으로 구성해 20~30대의 젊은 1~2인 가구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주변에는 다양한 인프라 형성이 돼 있어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뛰어난 교통 프리미엄으로 천안IC, 1번 국도,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천안종합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이 확보됐다. 생활 인프라로는 롯데마트, 롯데 하이마트, 메가박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의 각종 쇼핑문화시설이 구축돼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빼놓을 수 없는 학세권의 입지도 품는다. 단국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 등의 교육 인프라가 있어 학령기 자녀 양육을 하는 부부들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약 6천 5백평의 성정공원이 가까워 언제든 산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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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천안 최초로 펫라이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특화 설계를 적용해 눈에 띈다. 전 세대는 미끄럼 방지 바닥재, 펫 전용 세족시설, 펫 플레이그라운드, 펫 산책로 등 반려동물 친화적인 설계를 통해 반려묘, 반려견과의 행복한 생활을 누려 보기 좋다.

이 밖에 청정환기케어 시스템도 적용했으며, 전세대는 빌트인 양문형 냉장고와 시스템 에어컨 2대, 빌트인 건조기, 빌트인 세탁기를 무상옵션으로 제공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의 주거를 가능하게 한다

투룸 혁신설계를 적용한 세대 별 세부 면적은 A타입 전용면적 43㎡, B타입 39㎡, C타입 44㎡, D타입 49㎡, E타입 50㎡, F타입 50㎡ 등 구조가 잘 빠진 소형 평수에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됐다. 보다 품격 있는 생활공간을 연출하며 실용성을 더할 수 있다.

천안 두정 비바루체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서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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