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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굿네이버스에 아동용 위생용품 물품 후원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경기도 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의 위생 관리와 건강을 위해 350여 가정에 베베숲 아이캔 포밍 핸드워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베베숲 포밍 핸드워시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닝 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핸드워시다.


베베숲은 지난 3월과 8월에도 핸드워시와 손소독제, 물티슈 등 아이들을 위한 위생 용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후원으로 올 한해동안 경기 지역 초등학생 약 1,300여명이 베베숲 제품을 후원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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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관계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캠페인과 후원 활동을 지속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베숲은 위생용품 지원 외에도 국내 이른둥이(미숙아)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SAFE-B 에디션을 출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5월에는 경찰청과 함께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SAFE-B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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