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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북스, 읽기 독립 기획 동화 전집 ‘술술이 책방’ 출시




유·초등 출판 브랜드 그레이트북스(대표 김경택)가 7-9세를 대상으로 한 읽기 독립 전집 ‘술술이 책방’을 오는 12월 10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레이트북스는 한국출판문화대상,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어린이 전집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2017년부터 올해 2021년까지 5년 연속 BBKI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유아전집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문해력을 키워주는 즐거운 책 읽기 술술이 책방은 소재와 주제의 난이도, 글의 분량에 따라 3단계로 구성 되어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 본책 40권과 재미있게 말놀이할 수 있는 별책 동시집 2권, 소리 내어 읽고 녹음할 수 있는 세이펜 녹음 스티커8종 총 5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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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전문가가 유창성, 어휘력,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소리 내어 읽기’를 권장하는데 <술술이 책방>은 아이들의 소리 내어 읽기를 도와주고자 아나운서 박은영&김일중이 녹음에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바른 읽기 모델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그림책에서 읽기 중심 책으로 넘어가는 7~9세 아이들의 독서 이탈 현상을 고민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완독에 대한 만족감을 얻고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즐거운 책 읽기가 가능한 책이다.”라고 설명했다.

출시 전 전국 그레이트북스 정품 판매처에서 견본책 1종을 먼저 만날 수 있으며, 견본책을 받고 술술이 책방 ‘한바닥 소리 내어 읽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술술이 책방 전집과 푸짐한 상품을 주는 이벤트가 12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11월 15일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지역별 매장 위치는 그레이트북스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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