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종근당건강, 편안하고 깊은 잠을 위한 신제품 ‘수면이지’ 출시

수면의 질 개선·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

‘락티움·L-테아닌' 등 기능성 원료 함유…잠들기 전 1포 섭취

종근당건강의 수면 건강기능식품 ‘수면이지’/ 사진 제공=종근당건강종근당건강의 수면 건강기능식품 ‘수면이지’/ 사진 제공=종근당건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조사한 ‘수면산업 실태조사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8시간 22분에 미치지 못한다. 이처럼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이 많은 가운데, 종근당(185750)건강이 수면의 질 개선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면 건강기능식품 ‘수면이지’를 선보였다.



수면이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우유에서 유래한 개별인정형 수면 기능성 원료 ‘락티움(유단백가수분해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L-테아닌’이 주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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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티움은 우유 단백질 중 하나인 카제인 단백질을 물로 가수분해 만든 단백질 펩타이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입면 시간(잠에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 감소, 입면 후 각성시간(잠든 후 깨는 시간) 감소, 총 수면시간 증가, 수면 효율 증가 효과가 확인됐다. 해당 원료는 71년 전통의 프랑스 유가공 바이오 전문 기업인 인그레디아에서 직수입했다.

L-테아닌은 녹차 함유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람이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느끼는 뇌파인 알파(α)파가 증가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

이 밖에도 수면이지에는 종근당건강이 엄선한 가바(GABA), 마그네슘, 엽산, L-트립토판 등의 부원료가 배합돼 들어있다. 1포에 2알씩 개별 포장되어 있으며, 하루에 잠들기 1시간 전에 1포씩 복용하면 좋다. 편의성과 휴대성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휴대 시에도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도록 제조됐다. 회사 관계자는 “수면이지는 수면패턴이 바뀌어 불편을 겪고, 오래 자지 못해 잠이 부족하거나, 자주 깨고 다시 잠드는 데 오래 걸리는 이들에게 권장한다”고 말했다.


왕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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