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정동원, 첫 정규 앨범 선주문량 10만장 돌파…성숙미로 컴백 기대감 ↑

정동원 /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정동원 /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정동원이 무서운 기세로 첫 정규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16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는 17일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정동원은 지난달 스포일러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미지 티저, 유튜브 콘텐츠, 무빙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7일 발매되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이자, 정동원이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조영수 작곡가를 비롯해 정호현(e.one), 이유진 등 국내 내로라하는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추승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