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원더피플게임 개발사 원더피플이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슈팅 게임 ‘슈퍼피플(Super People)’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다음 달 7일로 확정하고 확장판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슈퍼피플’은 ‘던전앤파이터’의 아버지인 허민 대표가 설립한 원더피플이 최초로 선보이는 PC 기반의 배틀로얄 슈팅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알파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클래스인 뉴클리어의 폭발적인 전술핵 투하와 텔레포터의 이동 궁극기 텔레포트 스킬 등이 등장한다.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가진 12종의 슈퍼 솔저 중 한 명을 플레이하는 ‘슈퍼피플’은 슈퍼 솔저가 성정하면서 얻을 수 있는 궁극기를 통해 기존 배틀로얄 슈팅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궁극기 외에도 게임 마지막까지 아이템 파밍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료 아이템을 조합해 총기와 장비는 물론 상위 등급으로 제작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슈퍼피플’ 글로벌 CBT에 참가를 원하는 사용자는 원더피플 자체 플랫폼인 GeeGee와 슈퍼피플 스팀(Steam)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8월에 진행된 국내 알파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가 CBT 신청할 시 100%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박성곤 원더피플 디렉터는 “이번 CBT에서는 지난 알파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진 기본기와 한층 개선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