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광양만권 하동사무소, 엑스코서 대송산단 투자 유치 활동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사진제공=경남도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사진제공=경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21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투자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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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200개사 600개 부스 규모에 기계, 부품, 로봇산업을 한자리에 총망라한 올해 최대 규모의 지역 전시회다. 하동사무소는 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하동지구의 개발 현황과 투자 여건을 소개하고 기계부품·금속가공 등 제조 분야의 입지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하동사무소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요 반영을 위해 내년 말 준공을 앞둔 대송산업단지의 입주 업종을 다변화해 지난 7월 첫 입주기업과 분양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동=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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