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블루베리NFT가 'P2E' 게임 픽셀그라운드에 투자 및 상호 협력해 프로젝트 공동개발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7분 현재 블루베리NFT는 전일 대비 2.22% 오른 4,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루베리NFT는 'P2E(Play to Earn)'게임 픽셀그라운드에 투자 및 상호 협력하여 프로젝트 공동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픽셀그라운드는 넷마블에서 퍼블리싱해 동시접속 1만명 이상을 기록한 인기게임 ‘미니파이터’ 원개발자 이용한 씨와 100만 다운로드·마켓 매출 순위 10위권을 기록한 ‘갓오브하이스쿨’ 기획팀장 출신 김규선 대표(NNSoft)가 개발 중인 게임으로, 한국형 격투게임의 액션성과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40인 대규모 서바이벌 장르가 특징으로 내년2월 중 출시 예정이다.
블루베리NFT는 자회사 블루베리메타를 통해 국내 첫 프로 스포츠 영상 대체불가능토큰(NFT)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한 바 있다. /by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