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아이포터,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사전 예약할인 이벤트 실시

무배행사에서 센터별 쿠폰할인까지 배송비 부담 덜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 아이포터가 미국 최대 세일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미국센터별 사전예약할인 응모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시즌에 이용을 희망하는 아이포터 미국 거점별 물류 센터에 사전 할인을 응모하는 방식으로 해당 센터에 모집 인원이 달성되면 응모한 회원 전원에게 총 $10 상당의 쿠폰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이다.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블프패스 구독 할인 이벤트’는 블프패스 구매 시 $10 쿠폰이 즉시 제공되며, 구매대행 수수료와 묶음배송비 면제는 물론, 최대 20%의 추가 할인 혜택도 얻을 수 있다.

관련기사



블프패스는 구입 30일 동안 아이포터의 배송비 할인 및 부가서비스 할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체험형 유료 멤버십서비스로 아이포터는 매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3년째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시즌과 연말 쇼핑시즌에는 국내 대표 카드사들과 공동 마케팅으로 카드이용 고객 대상 무료배송 (최대 $20 할인) 이벤트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최근 환율상승과 코로나 영향으로 해외 항공운임 인상, 현지 인건비 상승, 국내 택배비 인상 등의 대외적인 어려움 속이지만, 해외직구 최대 성수기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만큼은 최대한 회원 혜택에 집중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쇼핑시즌이 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