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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작자 역량 강화 위한 '콘숑클래스' 오픈

2022년 3월까지 마케팅과 기획, 저작권 등 8개 과정의 전문 강의 제공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남CKL)’이 콘텐츠 창작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콘숑클래스’를 오픈했다.

2021 경남CKL 콘텐츠 톡톡 프로그램인 ‘콘숑클래스’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8개의 온라인 강의로 구성된다.


△브랜딩부터 실무까지 아우르는 ‘전략적 마케팅’ △스타트업의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 투자 유치를 돕는 ‘콘텐츠 기획/트렌드’ △ 창작자에게 필수인 ‘지적재산권/저작권’ △문화 콘텐츠 창업 사례와 노하우를 살펴보는 ‘창업 교육’ 등 콘텐츠 창작자와 예비/초기 창업 기업에 필요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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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의 A to Z를 다루는 ‘라이브/E-커머스’ △크라우드 펀딩의 전략적인 활용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사례를 통해 이해하는 ‘로컬 콘텐츠’ △정부지원 사업 합격을 위한 ‘사업계획서’ 등 창작 및 사업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강의도 마련되어 있다.

콘숑클래스의 각 과정은 4차시로 진행되며, 수강 기간은 2021년 11월 22일(월)부터 2022년 3월 1일(화)까지 총 100일간이다. 경남CKL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창작자라면 누구나 온라인 교육 메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다.

경남CKL 관계자는 “콘숑클래스가 콘텐츠 창작자의 실무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으로 경남 지역의 문화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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