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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트, 전직원 500만원 일괄 인상 등 보상정책강화 발표




사진 : 인젠트 제공사진 : 인젠트 제공



데이터 플랫폼전문기업 인젠트(대표 장인수)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을 인상하는 내용을 담아 새로운 보상 정책을 발표했다.



인젠트는 전 직원의 연봉을 일괄 500만원 인상하고, 전사 구성원에게 경영성과에 따라 우수기여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 정책은 회사의 성장에 함께 할 모든 직원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추가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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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입사원 연봉테이블도 전 직원 연봉 일괄인상액에 맞추어 적용되며, 연말 KPI 평가에 따른 우수성과자에게는 추가인상도 계획하고 있다. 연봉 인상분은 22년 1월부터 반영된다. 스톡옵션의 경우 향후 주주총회에서 안건 의결을 통해 부여될 예정이다.

인젠트의 장인수대표는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함께하는 모든 직원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보상정책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R&D특화기업’을 추구하는 인젠트는 구성원에게 최고의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연근무제, 복장자율화, 패밀리 데이, 재직자 내일 채움 공제, 다양한 인센티브정책 등 가족친화경영, 좋은 문화 정착 등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 중이며, 지속적인 직원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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