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 안전산업대전’ 24일부터 26일까지 EXCO에서 개최

산업안전, 생활안전 등 100여개 기업 참여…안전산업 육성 마중물 기대






경북도는 안전산업 육성의 마중물 마련을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EXCO에서 ‘안전산업대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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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는 산업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건설안전 분야 100여개 기업이, 400여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안전 관련 공공기관과 우수기술 보유기업이 참여해 안전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종합 마케팅의 장을 마련한다.

안전기업 제품 설명회, 해외바이어 온라인 상담회,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 안전경북 365포럼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재난안전산업 분야는 연평균 6.4% 성장하고 있다”며 “박람회가 관련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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