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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병 첨단 클러스터 배후수요 갖춘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 이목집중




수익형 부동산을 투자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배후수요’ 여부다. 고정수요는 물론 유동인구까지 많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입지를 확보한 경우 공실률이 타 지역 대비 낮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올 11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선보일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의 오피스텔 또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은 공동주택 498가구, 오피스텔 661실, 상업시설 147로 구성된 최고 70층 높이의 주거복합단지로, 공동주택 498가구는 지난 3월 계약을 실시한 이후 불과 2개월만에 전 세대 계약이 마감돼 화제를 모았다.

이 단지의 돋보이는 점은 단지 인근으로 산학연병 첨단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뒷받침된다는 것이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이 송도에 위치해 있고,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예정) 등도 인접해 있어 학생과 직장인 수요 모두를 포함할 수 있는 단지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한국판 모더나 육성을 위한 ‘K-바이오 랩허브’의 최종 후보지로 송도가 낙점되기도 했으며, 바이오클러스터와 함께 500병상 이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 병원과 연구인력만 1000명 이상인 연세사이언스파크도 조성될 예정이라 주거수요는 물론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일대는 입지적으로 초역세권에 산학연병 첨단 클러스터가 형성되는 곳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고 있다”며 “수익형 부동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배후수요인 만큼 투자가치도 풍부해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이 들어서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사업은 오랜 기간 국외에서 거주해 온 재외동포들이 고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규모 거주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2014년 특수목적법인인 ㈜인천글로벌시티를 설립하면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으며, 2018년 10월에 1단계 사업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준공을 완료했다. 현재 2단계로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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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은 풍부한 배후수요 외에도 초역세권 입지가 강점으로 주목된다. 송도의 관문이자 서울과 인천공항이 근접한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인천 구도심인 부평과 주안, 서울 강남역으로 향하는 버스정류장이 가까우며, 제2경인고속도로와 경원대로를 통해 인천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향후 GTX-B노선으로 교통여건은 계속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인근으로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반경 1km 내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이 있으며, 롯데마트와 코스트코도 가깝다. 인근에 송도세브란스 병원이 오는 2026년 개원할 예정이어서 향후 정주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는 송도 캠퍼스타운에 위치해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비롯해 인천글로벌캠퍼스 등이 위치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송원초, 박문중, 박문여고 등의 초ㆍ중ㆍ고등학교 역시 반경 1㎞ 내에 위치해 학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의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1월 30일~12월 1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6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8일~10까지 3일간 진행 예정이다.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이뤄지며 1회차 계약금 5%, 2회차 계약금 5%를 1개월 간격으로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은 60%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견본주택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자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서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개설했으며 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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