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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내상가 외부 수요까지 고려한 넉넉한 주차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거제에서 연속으로 대단지 아파트 분양을 성공시키며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DL이앤씨가 이번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내상가 분양에 나선다. 최대 1억2천만원 가량의 웃돈까지 형성되며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는 아파트의 단지내상가인만큼 많은 투자 수요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 상가는 법정 주차 대수의 약 3배에 달하는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총 44개 점포로 구성되는 이 상가의 주차공간은 지상 20대, 지하 43대 등 총 63대를 수용할 수 있다.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주차공간은 기준을 간신히 충족시키는 정도에 그치는 일반적인 단지내상가와는 차별화된 모습이다.


이처럼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내상가가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한 이유는 바로 외부수요의 확보 때문이다. 단지내 아파트 입주민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될 거제 빅아일랜드의 비전을 고려해 이곳 일대의 핵심 상권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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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관광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거제를 찾은 여행객수는 700만명에 달하며, 빅아일랜드는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리며 기존 구도심을 대신해 주거, 상업, 문화, 관광 등을 총망라하는 거제의 최중심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어서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내상가는 인근의 다른 상업시설들과 함께 빅아일랜드를 넘어 거제를 대표할 중심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며,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한 만큼 보다 많은 상가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상가는 이국적인 유럽풍 외관 설계가 적용돼 한층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는 단지내 입주민 수요뿐 아니라 거제와 빅아일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유입시키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련된 식음료 매장과 브런치 카페 등 실제 수요자들이 원하는 업종을 권장해 체계적인 MD구성으로 단지내상가를 넘어 빅아일랜드의 핵심 상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단지내상가는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말 현장 투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입찰은 30일에 실시할 계획이며 2022년 7월 입점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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