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8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2회 공공주택 인테리어 사진,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이 선정되어 11월 찾아가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찾아가는 시상식은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를 찾아가 상패와 상금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끌래망스 홈스타일리스트인 레이첼(이영롱)이 동행했다. 레이첼은 집을 꾸밀 때 발생하는 고민들을 듣고 입주민들이 원하는 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해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홈스타일리스트 레이첼이 제안한 홈스타일링은 인테리어 시공 없이도 가구나 소품 교체만으로 집안을 원하는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는 특징인데 대상 수상자 고민도 별도의 시공 없이 집을 호텔이나 카페를 연상시키는 특별한 컨셉의 인테리어 분위기로 만드는 것과 TV 대신 활용하고 있는 빔프로젝터를 낮에도 선명하게 보고자 하는 것이었다.
대상 수장자의 고민 해결 역시 커튼이라는 소품 교체로 해소할 수 있었다. 끌래망스는 파스텔 컬러와 부드러운 터치감을 주면서 동시에 암막기능을 통해 밤낮 상관없이 빔프로젝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자사 주력 상품인인 ‘실컬러가 찐인 암막커튼’과 ‘호텔식 화이트 나비주름 쉬폰커튼’을 대상 수상자에게 선물로 전달했으며, 별도의 시공 없이 커튼이라는 소품 하나로 대상 수상자의 고민을 해결핼 수 있었다. 끌래망스의 커튼을 활용한 대상수상자의 집안 분위기 연출 이미지는 끌래망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홈스타일리스트 레이첼(이영롱)이 속해 있는 토탈 홈페브릭 솔루션 브랜드 끌래망스는 KBS 예능 컴백홈, SBS 예능 집사부일체와 SBS 드라마 '닥터탐정' 등에 다양한 홈스타일링 소품을 협찬해왔으며, 극중 사용됐던 콤비블라인드, 디자인블라인드, 암막커튼 등이 방송직후 실시간 검색어 오를 만큼 뛰어난 홈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끌래망스는 토탈 홈스타일링 솔루션 을 강점으로 대형마트와 할인점 등의 오프라인 유통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1990년부터 쌓아온 노하우로 구축한 자체 생산 시스템과 차별화된 홈 패브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로, 디자인 연구개발부서에 소속된 전문 디자이너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공간에 어울릴 수 있는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