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30일(현지 시간) 미네소타주 로즈마운트의 '다코타카운티기술대'에서 1조 달러(약 1,178조 7,000억 원) 규모의 초당적 인프라 법안을 홍보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인프라 투자 법안은 미국을 재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