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MMA2021, 아이유·임영웅·MSG워너비 등 최강 라인업 완성

/ 사진=멜론 제공/ 사진=멜론 제공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2021년 한국 가요계를 이끈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일 멜론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개막하는 MMA2021에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가 출연해 K팝 축제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MMA2021은 올해 멜론차트에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 음원 강자들이 총출동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2017년 MMA 이후 4년 만에 다시 한 번 MMA2021에 올라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스트로베리 문’은 지난 10월 19일 공개와 동시에 멜론 TOP100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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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5월 발매한 자작곡 ‘신호등’으로 멜론차트에서 무려 26회나 1위를 기록한 이무진, 발표하는 곡마다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압도적 음원파워를 자랑하는 헤이즈, 신곡은 물론 드라마 OST로도 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임영웅 역시 한 해를 되돌아보는 의미를 담은 뜻깊은 퍼포먼스로 시청자와 소통에 나선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M.O.M 멤버 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도 반 년 만에 MMA2021에서 재회해 화제의 곡 ‘바라만 본다’ 무대를 꾸민다.

K팝 아이돌 4세대 아이콘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은 MMA2021에서 자존심을 건 퍼포먼스 삼파전을 펼친다. 매해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온 MMA의 무대 기술이 더해져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하는 무대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본식에 앞서 4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MMA2021 프리쇼 ‘MMA ? 더 레코드’(MMA ? the record)가 진행된다. 박선영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용진이 사회자로 나선 ‘MMA ? 더 레코드’는 올해 멜론차트를 되짚어 보고 MMA2021 TOP10 발표 및 수상자 예측, 퍼포먼스 스포일러를 하는 시간 등으로 꾸려진다. 이 외에 역대 멜론차트 속 깜짝 놀랄 만한 대기록, 포토월 실시간 중계 등을 통해 축제 열기를 더한다.

MMA2021과 MMA2021 프리쇼 ‘MMA ? 더 레코드’는 국내의 경우 멜론 앱과 웹의 MMA 페이지, 카카오TV의 멜론뮤직어워드2021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MUSIC ON! TV(일본), dTV(일본),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MY MUSIC(대만)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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