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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박재범·화사·애쉬 아일랜드·우원재...역대급 파이널 무대 예고

Mnet, 3일 파이널 생방송 최강 피처링 라인업 공개

사진=Mnet 제공사진=Mnet 제공




대한민국을 매해 ‘쇼미’ 열풍으로 물들인 Mnet ‘쇼미더머니10’ 파이널 무대가 3일 생방송을 앞둔 가운데 최강 피처링 라인업이 공개됐다.




‘쇼미더머니10’은 약 2만 7,000여명이 지원하며 역대 최다 지원을 기록한 바 있다. 뜨거운 관심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TOP4 쿤타, 비오, 신스, 조광일 중 과연 누가 이번 시즌 우승을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들의 파이널 무대를 한층 더 빛나게 해줄 피처링 군단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파이널 무대 TOP4 피처링 라인업으로는 현재진행형 레전드 다이나믹 듀오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프로듀싱 실력을 자랑하는 더 콰이엇, 개성 넘치는 플로우로 사랑받고 있는 래원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쇼미더머니9’에서 활약했던 머쉬베놈과 미란이도 피처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반가움을 더했다.



여기에 '쇼미더머니4'와 '쇼미더머니6'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아티스트 박재범, 실력파 래퍼 빅나티, 세미파이널에 이어 파이널까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애쉬 아일랜드도 합류 소식을 알렸다. 또한 파워풀한 보컬 에일리와 ‘쇼미더머니6’를 통해 대한민국 힙합씬을 이끌어가는 래퍼로 활약중인 우원재와 행주도 피처링에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최근 신곡으로 컴백해 활동 중인 화사도 파이널 무대에 피처링 군단으로 합류한다.

마치 연말 공연을 연상케 하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피처링 라인업으로 대거 합류한 가운데 이번 ‘쇼미더머니10’의 우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3일 밤 11시 파이널 생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정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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