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21 사랑온(ON)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쌍용C&E의 ‘2021 사랑ON 캠페인’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쌍용C&E는 서울 성북구청을 방문해 연탄 6,000장과 김치 210kg을 전달했다.
쌍용C&E는 매년 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에 직접 연탄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생략하고 기부 물품을 구청에 전달하는 행사로 대신했다.
이현준 쌍용C&E 대표는 “쌍용C&E는 본사뿐 아니라 생산공장이 위치한 동해와 영월에서도 연탄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