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이번주 37개 단지서 2만4,400여가구 공급

과천주암 등 3차 사전청약도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37개 단지에서 2만4,4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에서는 114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수도권 공공택지에 들어설 4,000여가구 3차 사전청약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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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37개 단지에서 총 2만4,47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476가구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해링턴플레이스안암’,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한양수자인’, 전북 익산시 마동 ‘익산제일풍경채센트럴파크’ 등이 있다.

수도권 공공택지인 과천주암C1·C2 블록과 양주회천A24 블록, 하남교산A2 블록 등에서 4,167가구 사전청약도 있다. 공공분양 물량은 6~7일까지 해당지역, 8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순위 청약 접수는 10일에 이뤄진다. 신혼희망타운은 6일부터 9일까지 기타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총 8곳이 개관한다.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신곡파크프라임’, 경기 이천시 대월면 ‘이천휴먼빌에듀파크시티’,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도시아이파크(오피스텔)’ 등이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


노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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