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1년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전국 지역화폐 최초로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 5월 출시 이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단기간에 대한민국 지역화폐 주역으로 발돋움한 온통대전은 지난 해 출시 7개월만에 9,00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종료일 현재 누적가입자 76만명, 카드발급 90만장으로 14세이상 대전시민 10명중 7명이 소지하고 있다.
온통대전 발행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11월말 기준 온통대전 순소비 증가액은 7,000억원에 이르며 대형마트와 온라인 등에서 지역소상공인으로 이전된 매출 증가액은 7,700억원에 달한다. 타지역에서 지역내 소비로 전환된 규모는 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