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BEST 의원’에 최병준·박판수·남영숙

조례발의, 출석, 상임위 활동 등에서 모범…최고득표자 3명 선정

BEST 경북도의원에 선정된 남영숙(왼쪽부터), 박판수, 최병준 의원./사진제공=경북도의회BEST 경북도의원에 선정된 남영숙(왼쪽부터), 박판수, 최병준 의원./사진제공=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 최병준(경주), 박판수(김천), 남영숙(상주) 의원이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뽑은 ‘BEST 도의원’에 선정됐다.



조례발의, 출석, 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모범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도의원을 대상으로 기자단이 투표를 실시, 최고득표자 3명을 선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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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신중하고 세심한 예산심사는 물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 의원은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독도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도정질문 및 조례안 발의를 통해 일본의 반역사적 도발행위를 강력 규탄하고 독도의 명확한 영토주권 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어업인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대구=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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