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 '콘텐츠 비즈니스'의 모든 것

■콘텐츠 바이블-조 풀리지 지음, 세종서적 펴냄






팬데믹 시대는 부의 격차를 더 크게 벌려 놓았다. 문을 닫는 오프라인 매장은 늘어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이들이 많은 반면 콘텐츠로 성공한 이들도 늘고 있다. 앞으로 콘텐츠 기업과 부자들은 더 늘어날 것이고, 그만큼 매일 우리가 보는 콘텐츠도 쏟아져 나올 것이다. 시청자·구독자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콘텐츠를 전달하느냐가 성공을 좌우하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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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세계적인 인플루언서들과 사업가, 기업의 사례를 통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7단계로 소개한다. 저자는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콘텐츠 마케팅 연구소(CMI)의 창업자 조 풀리지다. 직접 콘텐츠 기업을 창업하고 3,000만 달러(한화 350억원 상당)에 매각하기까지 자신의 경험도 상세히 다룬다. 1만8,000원.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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