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전속모델 배우 김강우. /사진 제공=파나소닉코리아파나소닉코리아는 람대쉬 시리즈의 최고급 6중날 모델인 전기면도기 ‘ES-LS9AX’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6중 면도날의 칼끝 각도를 나노 레벨인 30도까지 예리하게 만들어 가늘고 긴 수염부터 굵은 수염까지 다양한 유형의 수염을 깔끔하게 면도한다.
6중날에는 옆으로 누워있거나 불규칙한 방향으로 자란 수염을 쉽게 세워서 커팅해 주는 머리 빗 모양의 면도날이 2개 있어 5중날 보다 커팅 성능이 향상됐다. 또 수염의 밀도를 감지하는 고정밀 센서가 탑재돼 수염이 가는 부분은 부드럽게 굵은 부분은 강하게 자동 제어해 피부의 부담을 줄인다.
ES-LS9AX는 1시간 쾌속 충전으로 16일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1일 약 3분 사용 기준)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에서 3분 급속 충전을 하면 1회(약 3분) 사용이 가능하다.
면도기를 잡을 때만 자동으로 켜지고 손을 떼면 60초 후 자동으로 꺼지는 스마트 스위치 락 기능이 있어 불필요한 전력 소모도 줄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