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금천구, 공유주차장 사업 확대






서울 금천구는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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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을 현재 634면에서 1687면으로 늘린다. 또 독산2동 노외주차장 49면과 시흥2동 노외주차장 54면, 독산4동 노상주차장 22면 등 125면에 빈 주차장을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시범 설치했다.

공유주차면을 이용하려면 ARS 번호로 전화하거나 스마트폰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ARS의 경우 공유주차면에 표시된 번호로 전화를 건 뒤에 안내에 따라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은 주차장만드는사람들 앱을 내려받은 후 이용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요금은 후불제로 5분당 100 원이며 5분 이내 출차 시에는 부과하지 않는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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