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1월 5일부터 전시 관람객 및 교육생들의 사전 예약 편의를 위해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통합예약시스템에는 없었던 신청내역 조회 및 모바일 결제 등의 기능을 신설함과 동시에 생물누리관 특별전 행사 예약 기능을 추가헸다.
또 예약 프로세스 간소화, 회원가입 없는 간편 본인인증, 예약 정보 조회·취소 절차 간편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이 보강됐다.
류시현 자원은행정보실장은 “이번 통합예약시스템 개편으로 관람객·교육생들에게 접근성을 높임에 따라 행사 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교육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불편사항은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